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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삼화전자[011230]와 삼화전기[009470]가 18일 동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화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0% 오른 1만1천310원에 거래를 마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삼화전기 역시 전 거래일 대비 29.95% 오른 2만7천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테슬라가 전기차에 희토류 사용을 중단한다는 소식에 대체재로 페라이트를 사용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면서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삼화전자는 자동차 전장 부품인 페라이트 코어를 생산하며 삼화전기는 페라이트를 활용한 전기 모터의 부품을 제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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