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이화여자대학교와 여성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르노코리아와 이화여대는 멘토링·인턴쉽 프로그램, 인턴 연계형 채용 등 인재 양성에 필요한 상호 교육에 힘을 합칠 예정이다.
전날 이화여대 학생문화관 소극장에서 열린 협약식 이후에는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과 최성규 르노코리아 연구소장, 박정완 인사본부장이 연사로 나서 르노코리아의 미래 전략을 소개하고 참가 학생들의 질문에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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