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YH/2023-05-22/AKR20230522030600003_01_i.jpg)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효성첨단소재[298050]는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반려해변 가꾸기와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했다고 22일 밝혔다.
5월 22일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은 생물 다양성 문제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고자 유엔이 선포한 날이다.
효성첨단소재 임직원 30여명은 지난 19일 인천 영종도 용유해변을 찾아 반려해변 정화 활동을 했다.
반려해변은 기업이나 단체 등이 특정 해변을 입양해 가꾸고 돌보는 프로그램으로, 효성첨단소재는 용유해변을 입양해 작년부터 돌봄 활동을 펼쳐왔다.
또 생물다양성의 날 인식 제고를 위해 지난 19일부터 이날까지 임직원 대상 퀴즈 이벤트를 열었다.
조용수 효성첨단소재 대표는 "사업 활동에서 생물다양성을 훼손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고 미래 세대까지 생각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