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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롯데GRS는 오는 23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외식산업 박람회 NRA(National Restaurant Association)쇼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GRS는 햄버거 패티를 굽는 푸드테크 로봇을 개발한 스타트업 에니아이와 함께 부스를 운영하며 롯데리아 메뉴인 불고기버거, 전주비빔 라이스 버거 등을 선보인다.
롯데GRS 관계자는 "버거의 본고장 미국에서 롯데리아 브랜드를 소개하고 다양한 메뉴를 선보여 해외 사업 확장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해외 진출국을 모색해 글로벌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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