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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안랩[053800]은 개인용 컴퓨터(PC) 등에서 악성코드 의심 파일을 탐지하는 'MDS 에이전트 관제'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안랩은 지능형 위협 대응 설루션인 'MDS'에 의심 파일을 전송해 실행을 보류하고 샌드박스 분석을 한다면서, 장비를 대규모로 구축하지 않고도 신·변종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김창희 안랩 제품서비스기획실장은 "다양한 규모의 기업이 보안 운영에 대한 부담은 덜면서 기업 보안 체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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