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틈)이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2관왕에 올랐다고 24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고객경험'(UX)과 '사용자환경'(UI) 측면에서 공간 설루션과 전용 애플리케이션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1953년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IDEA',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은 "앞으로도 고객경험 중심 마케팅 트렌드를 선도하면서 고객의 온·오프라인 경험을 지속해서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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