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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25일 오후 안전컨설팅 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와 '건설·제조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대한산업안전협회의 건설·제조업 중소벤처기업 회원사의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플러스 가입을 지원한다.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플러스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진공이 건설·제조 중소벤처기업의 일자리 안정을 위해 지난 2월 출시한 공제사업이다. 기업과 청년 재직자가 공동으로 적립한 금액에 정부 지원금을 추가해 3년 만기 시 1천800만원 상당을 근로자에게 지급한다.
중진공은 또 공제에 가입한 기업에 대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전환을 지원한다.
대한산업안전협회는 회원사가 아닌 내일채움공제 가입기업에 대해서도 안전 분야 컨설팅과 교육, 시설 안점점검 등을 제공한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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