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한국관광공사는 태안군과 반려견 동반여행 단체상품 '태안으로 가는 댕댕버스'를 다음 달 17일부터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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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태안 댕댕버스(최대 20명 탑승·반려견 별도 좌석)를 이용한 1박 2일 상품이다.
첫날 서울 사당역을 출발해 2023∼2024 한국관광 100선 '꽃지해수욕장'에서 반려견 요가 클래스 등을 체험하고, 둘째 날 관광공사 선정 웰니스 관광지 '팜카밀레농원' 등 태안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 뒤 서울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회차별 최대 20명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1인 1견 또는 2인 1견이 원칙이다.오는 6∼10월 10회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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