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주택 건설사 등을 대상으로 인천계양 테크노밸리 공동주택용지 2필지를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인천 계양 A4블록과 A7블록은 각각 아파트 379가구와 662가구 건설이 가능한 부지다.
공급 가격은 각각 932억원, 1천916억원이며 2026년 12월 이후 토지 사용이 가능해 실제 아파트 분양은 2027년부터 가능할 전망이다.
다음달 19일 1순위 접수에 들어가며 신청 자격은 등록 주택건설사업자 가운데 최근 3년간 300가구 이상의 주택건설실적과 시공 능력을 보유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토지 공급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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