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온라인 패션 플랫폼 지그재그가 오프라인으로 나와 고객과 만난다.
지그재그는 내달 7일까지 여의도의 더현대서울에서 오프라인 팝업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팝업에서는 패션 의류와 화장품 등 지그재그에 입점한 상품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오프라인에서 착용해본 제품을 온라인 앱과 연동해 구매하고 당일 저녁이나 다음 날 아침 집으로 배송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각 브랜드 단독 상품과 신제품을 팝업에서 처음 공개하고, 파우치와 키링 등 굿즈는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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