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원형민 기자 =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의 첫 '실전 발사'인 3차 발사가 25일 오후 성공적으로 끝났다.
누리호 주탑재위성인 차세대소형위성 2호는 발사 43분 후인 오후 7시 7분 남극 세종기지 지상국에서 처음 비컨 신호를 확인했다.
이어 오후 7시 58분에는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공위성연구소 지상국에서도 초기 교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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