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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LG전자는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호주 최대 빛 축제 '비비드 시드니'에 공식 파트너로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호주 출시를 앞둔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 냉장고를 알리기 위해 '무드업 바이 LG' 전시관을 축제 관람명소 서큘러 키 부두에 연다.
대형 발광다이오드(LED) 디스플레이로 꾸민 전시관 외관에서는 무드업 냉장고 색을 활용한 3D 모션 그래픽 콘텐츠와 브랜드 홍보 영상을 선보인다.
전시관 내부에는 무드업 냉장고 도어 패널을 연상시키는 이미지를 띄운 LED 터널, 무드업 냉장고 실물 체험 공간 등을 마련했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비비드 시드니는 오페라 하우스, 하버 브리지 등 도심 주요 명소를 다양한 조명으로 물들이는 축제다.
LG전자는 "호주를 시작으로 해외에 무드업 냉장고를 순차적으로 출시해 글로벌 고객에게 차별화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i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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