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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자산운용은 '신한 미국장기국채 목표전환형 증권투자신탁 제2호(H) [채권-재간접형]' 펀드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신한운용은 유동성이 풍부한 잔존만기 15년 수준의 미국 장기 국채와 상장지수펀드(ETF)에만 투자해 위험을 최소화하고 금리 하락에 따른 자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펀드 설정 1개월간 분할 매수를 통해 채권 매입 평균 단가를 조절하고 원/달러 환율 변동에 대비한 환 헤지 전략으로 위험을 줄였다고 덧붙였다. 목표수익률 8%를 달성하면 기존 자산을 매도하고 국내 단기 국공채와 유동성 자산에 투자하는 형태로 전환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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