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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비영리단체 그림책협회와 함께 어린이 대상 그림책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LGU+는 MOU에 따라 어린이 서비스 '아이들나라' 속에 그림책협회의 추천을 바탕으로 한 전문가의 그림책 큐레이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그림책협회가 진행하는 사회공헌 사업과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식에는 LGU+ 박종욱 아이들나라 전무, 그림책협회 이영경 회장·김상일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 전무는 "그림책의 문화적 가치를 실현하고, 연대하는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는 그림책협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아이들나라 콘텐츠가 큰 시너지 효과를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림책 작가이기도 한 이 대표는 "탄탄한 기술력과 다양한 캐릭터를 구축한 LG유플러스와 그림책 예술 산업의 구심체인 그림책협회의 만남이 아이들나라 도서 콘텐츠의 품격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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