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3∼2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3 태국 방콕 식품 전시회'에서 국내 중소기업 25곳이 참가한 프리미엄 한국관을 운영해 2천500만달러 상당의 상담실적을 올렸다고 30일 밝혔다.
한국관 운영에는 글로벌에프엠이 함께했다.
이번 전시회는 세계 최대 식품전시회인 독일 '아누가'(Anuga)의 아시아 지역 전시회이면서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최대 기업 간 거래(B2B) 식품 전시회다.
한국관에는 식품 분야 국내 중소기업 13곳과 식품서비스 분야 중소기업 12곳이 참가했다.
중기중앙회는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관을 처음 운영해 참가 기업의 제품 홍보와 수출 상담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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