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는 고용노동부 후원으로 지난 22∼26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2023 미래산업 인재육성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메타버스 공간에서 열린 행사에는 약 1만명이 참가했다고 주최 측은 전했다.
교육생 훈련 수기 등 공모전 시상식, 청년과 기업 대상 취업·채용 컨설팅 지원, 첨단·디지털 산업 분야 전문가 특강 등을 했다.
김왕 대한상의 인력개발사업단장은 "앞으로도 이번 행사 성과와 청년 인재를 위한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 과정 정보를 제공하는 메타버스 행사장을 상시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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