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효성은 서울 마포구에 있는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장애인 구강 건강 증진 사업 후원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후원금은 찾아가는 이동 치과 진료와 구강위생 보건교육, 치과 진료비 지원 등에 쓰인다.
올해는 특히 장애인의 구강 건강을 위한 예방 관리실을 조성하고 예방 관리 교육을 할 예정이다.
효성은 2017년부터 이동식 치과 치료 사업을 지원하며 장애인의 치과 접근성을 높이고 구강건강 증진을 도모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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