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명 추첨…조회만 해도 1만명에게 경품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신한은행이 온라인 대환대출 서비스 이용자에게 이자 환급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
1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모바일뱅킹 앱 '쏠'(SOL) 내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통해 다른 금융사의 신용대출 보유 여부를 조회한 1만명(추첨)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받는다.
신한은행으로 신용대출 갈아타기까지 마친 30명(추첨)은 첫 달 대출 이자를 마이신한포인트로 돌려받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실행 과정이 번거로워서 더 좋은 조건의 대출로 바꾸지 못한 고객들의 금융비용 절감에 도움이 되자는 취지로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shk99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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