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코스피 상장사 경동인베스트[012320]는 자회사인 경동에너아이가 위험물보관업 업체 서평택탱크터미널의 주식 70만주를 436억원에 취득한다고 2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경동에너아이의 서평택탱크터미널 지분율은 10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다음달 10일이다.
경동인베스트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 및 전략적 사업다각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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