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라인은 사용자가 등록한 사진을 바탕으로 다양한 인공지능(AI) 이미지를 생성하는 'AI 셀카' 기능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사용자가 '라인 프로필 스튜디오'에 사진 10∼20장을 등록하면, 실제 사진과 비슷한 '베이직', 가상 캐릭터 느낌을 내는 '판타지', 수채화나 연필로 그림을 그린 듯한 '아트' 등 5가지 종류로 나만의 이미지를 생성한다.
라인은 생성할 때마다 기존과 다른 느낌의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AI 셀카로 만든 이미지는 메신저 '라인'의 프로필 이미지로 등록할 수 있고, 다운로드한 뒤 대화방 배경으로 설정하거나 소셜미디어(SNS)에도 공유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라인 프로필 스튜디오 웹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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