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보령바이오파마가 화인자산운용을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화인자산운용은 4주간 실사를 진행한 후 그 결과에 따라 7월 중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매각 대상은 보령바이오파마 지분 100%다.
앞서 지난 2월 보령바이오파마는 동원산업[006040]에 단독실사권을 부여하며 매각을 추진했으나 한 달 후 의견 차이가 있다며 단독실사권을 철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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