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339770]는 지난 2일 경기 오산시 본사에서 '교촌 청년의 꿈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교촌에프앤비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자립준비청년 50명을 3기 장학생으로 선정했고, 1인당 2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장학생들은 자기 계발비와 교육비 등으로 장학금을 사용한다.
자립준비청년은 보호시설에서 지내다가 법적으로 이 시설을 떠나야 하는 만 18∼24세 청년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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