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원아웃도어의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기후 변화로 식량 위기를 겪고 있는 이들을 돕기 위한 '그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노스페이스는 2015년부터 '노스페이스 에디션'을 통해 식수 개선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노스페이스의 의류와 신발, 용품 등을 판매한 수익금 일부를 활용해 지난 8년간 케냐, 탄자니아 등 5개국 21개소에 식수대를 설치했다. 앞으로는 월드비전과 함께 식량 부족 국가에 대한 지원도 추가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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