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전파연구원은 한국전자파학회, 경남 테크노파크, 호남 및 경남 지역 대학, 기업 등과 차세대 주파수 자원 활용을 위한 연구개발(R&D) 사업 수행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연구원은 2027년까지 실내 통신환경에서 60㎓ 이하 고주파수 대역의 전파 전달 특성을 로봇으로 측정하고, 인공지능(AI) 기술로 이를 분석·예측하는 기술을 개발한다. 또 호남·경남 지역에 있는 지능형 공장에서 기술을 실증한 뒤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 기고해 국제 표준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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