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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택 한양증권[001750] 대표이사가 매일 오전 각 부서원과 만나 애로사항을 듣는 조직소통 프로그램 '돌체'를 5개월간 진행 중이라고 12일 한양증권이 밝혔다. 임 대표와 경영진이 매일 한 부서씩 순환하며 부서원들과 간단한 조식을 먹으며 업무 현황과 고충을 파악하고 임 대표가 직접 준비한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골자다. 지난 2월 말부터 시작돼 현재 총 75개 중 60개 부서의 조직원들과 소통했다고 한양증권을 밝혔다. 임 대표는 "부서원들 한 명 한 명을 CEO가 직접 격려하면 조직 응집력이 커질 것"이라며 "승리에 대한 강한 열망을 갖되 '돌체'의 의미처럼 부드러움과 아름다움을 잃지 않고 현장에서 뛰어달라는 당부"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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