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정밀 조사…피해 농가에 복구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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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지난 주말 내린 우박으로 피해를 입은 농지 면적이 점차 늘어 최근에는 3천㏊(1㏊=1만㎡)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날 기준으로 피해 농지 규모가 총 3천89㏊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지역별로 보면 경북의 피해 농지 규모가 1천712㏊로 가장 넓고, 충북 836㏊, 강원 430㏊ 등으로 조사됐다.
피해 면적의 70%는 사과, 복숭아, 자두 등 과수류 재배지다.
현재 각 지방자치단체는 우박 피해 복구를 위한 정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지자체와 농식품부는 정밀 조사 결과에 따라 피해 농가에 농약대, 생계지원비 등 복구비를 지원한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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