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글로벌 컨설팅·리스크관리 업체인 딜로이트의 분기별 'CFO 시그널 서베이'(CFO Signals Survey)에 따르면 이번 분기에 응답자들은 이전 분기 때보다 1년 후 경제에 대해 더 비관적인 태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폭스비즈니스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고재무책임자(CFO)들의 향후 1년 뒤 경기 개선 전망은 북미, 유럽, 중국, 남미 및 아시아(중국 제외) 등 5개 지역 모두에서 하락했으며 북미의 경우 응답자의 34%만이 개선될 것이라고 밝혀 이전 분기 대비 20%포인트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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