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삼성전자[005930]는 20∼21일(현지시간)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가 열리는 프랑스 파리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활동을 홍보한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파리 중심부에 있는 오페라 극장 '오페라 가르니에'의 대형 옥외 광고에 부산엑스포 로고를 함께 선보인다.
또 파리 도심 곳곳은 물론 삼성전자 프랑스법인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SNS) 채널에서도 부산엑스포 유치 응원 영상을 상영한다.
삼성전자는 영국 런던 피커딜리 광장, 홍콩 엔터테인먼트 빌딩 등 전 세계 주요 랜드마크의 대형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을 통해서도 부산엑스포를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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