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카카오게임즈[293490]는 계열사 님블뉴런이 개발한 PC 온라인 생존 게임 '이터널 리턴'이 다음 달 20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2020년 얼리 액세스(사전 출시)로 서비스를 시작한 '이터널 리턴의 정식 서비스 명칭은 '이터널 리턴 1.0'이다.
'이터널 리턴'은 한정된 공간 안에서 자원을 모으고 캐릭터를 성장시켜 최후의 1인 또는 1팀을 가려내는 생존 게임으로, 얼리 액세스 서비스 이후 동시 접속자 5만 명을 기록하며 이용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카카오게임즈와 님블뉴런은 2년간의 서비스를 통해 축적한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정식 서비스 버전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