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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몰테일, 다나와 등을 운영하는 전자상거래 기업 커넥트웨이브[119860]는 자회사 플레이오토를 흡수합병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커넥트웨이브는 플레이오토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흡수합병에 따른 추가 주식 발행은 없다. 흡수합병기일은 오는 8월 31일이다.
플레이오토는 다양한 오픈마켓 채널을 통합·관리할 수 있는 온라인 판매관리 설루션을 보유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지난해 매출 552억 원, 영업이익 118억 원,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142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커넥트웨이브는 이날 이사회에서 이건수 전 네이버 글레이스 사내독립기업(CIC) 대표를 최고경영자(CEO) 겸 대표집행임원으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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