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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오는 12월까지 '우수 산지 한우 암소 판매전'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우수 산지 한우 암소 판매전은 현대그린푸드와 현대백화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가 공동 주관한다.
현대그린푸드는 이달 울산을 시작으로 다음달 제주 서귀포시 등 매월 한우 우수 산지를 한 곳씩 지정하고, 해당 지역에서 생산한 한우 암소 고기를 현대백화점 식품관 등에서 판매한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협과 함께 지역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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