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동국홀딩스[001230]가 20일 증시에서 3거래일 연속 오르면서 52주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동국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11.10% 오른 1만8천2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장 중 2만800원까지 오르면서 신고가를 다시 썼다.
앞서 동국제강은 지난 1일 지주사이자 존속법인인 동국홀딩스, 사업회사이자 신설법인인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으로 분할해 출범했다.
동국홀딩스는 변경 재상장한 16일과 전날 2거래일 연속 상한가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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