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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20일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서울 중소기업인 대회'를 열고 유공자 105명에게 포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3일 용산 대통령실 잔디광장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의 후속 행사로 서울 지역 중소기업인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플라스틱 산업 발전에 기여한 신진문 태광뉴텍 대표가 동탑산업훈장을 받았고, 금융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이금모 세리정보기술 대표는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산업포장 3명, 대통령표창 7명, 국무총리표창 5명 등 모범중소기업인과 모범근로자, 육성공로자 총 105명에게 포상이 수여됐다.
ka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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