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3M은 이정한 전 한국3M 안전 및 산업 사업본부장을 한국3M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정한 신임 대표는 지난 1991년 한국3M에 입사했고, 이후 3M 아태지역 산업안전제품사업 개발 매니저, 한국3M 안전 및 그래픽 사업본부장 등으로 일했다.
또 3M 호주·뉴질랜드 지사 사장, 3M 아시아 헬스케어 사업본부 지역 본부장, 3M 동남아 안전 및 산업용 제품 사업본부 지역 본부장을 두루 거쳤다.
이 대표는 다음 달부터 한국3M 대표이사 사장 직무와 3M 아시아 연마제 사업부 총괄을 겸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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