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22일 조주현 차관이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수해를 본 포항 오천시장을 방문해 피해 복구 현황과 수해 대비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조 차관은 오는 7∼8월 집중호우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에 따라 수해 대비 상황 및 수해 발생 시 신속한 지원 체계 점검을 위해 오천시장을 재차 방문했다.
조 차관은 "지난해 피해 지역을 포함해 수해에 취약한 전통시장에 대한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수해가 발생하면 신속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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