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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경영진을 대상으로 사이버 보안 강화 특강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기주 김앤장 고문 겸 정보보호연구소장이 진행한 특강에는 황현식 CEO와 홍관희 CISO(최고정보보호책임자) 등 20여 명이 참가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특강을 전 임직원에게 동영상으로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강은 고객 정보 유출과 디도스 공격에 따른 인터넷 접속 장애 이후 발표한 사이버 보안 혁신 활동의 일환이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 외부 보안 전문가와 취약점 사전 점검, 선진화한 보안 기술 적용 및 미래 보안 기술 연구·투자, 사이버 보안 혁신 과제 수행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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