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27일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의 연구보고서 '지역별·산업별 노동시장 분석을 통한 미래 유망직종 직업교육훈련 분야 개발'(연구책임자 김난주 연구위원)을 보면 26년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남녀 임금 격차 1위인 한국에서 월 평균 임금 기준 성별 격차는 전국적으로는 35.7%다.
지역별로는 전남과 울산이 각각 43.4%와 42.4%로 가장 높았고 산업별 성별 임금 격차는 '농업, 임업 및 어업'이 48.2%로 가장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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