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카카오페이[377300]는 전국 소상공인을 위한 오프라인 판로지원 사업 '오래오래 함께 가게'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업은 제품 판매 약 50개 팀과 체험 서비스 약 10개 팀의 입점사를 모집한다.
행사 참여 소상공인과 소기업에는 팝업스토어를 통한 판매 경로 지원부터 제품 판매를 위한 홍보·마케팅과 금융교육까지 지원한다. 사업자 모집은 내달 4일까지다.
사업은 지난해 12월 카카오페이가 카카오같이가치와 함께 기부 캠페인으로 조성한 기부금 등으로 운영된다. 앞서 카카오페이는 이 캠페인으로 조성한 기부금 2억원을 함께일하는재단에 전달한 바 있다.
redfla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