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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서울 마포구 드림스퀘어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기업·기관들과 '희망리턴패키지 재취업 특화교육' 성과 창출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재취업 특화교육은 폐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기업·기관이 채용 수요를 발굴해 업무 특성에 맞는 교육 과정을 직접 기획ㆍ운영하고 실제 채용까지 연계하는 수요 맞춤형 재취업 프로그램이다.
간담회 후 소진공과 S네트웍스, 씨에스리더, 건설근로자공제회,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여성인력개발센터, 한국경비협회, 한국외식산업진흥원 등 7개 기업·기관은 재취업 특화교육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폐업 소상공인의 취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들은 폐업 소상공인 약 540명을 선발한 뒤 각 기업·기관 특성에 맞는 교육과 실습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ka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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