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27일 서울 성북구 KIST 본원에서 IBM 왓슨연구소 소속 김영석 박사를 초청해 '오류 완화를 바탕으로 한 양자컴퓨터의 활용'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김 박사는 최근 네이처에 발표된 '오류 완화 양자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한 양자컴퓨터 연구' 논문의 제1저자로 참여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양자기술 관련 국제 행사 '퀀텀 코리아 2023' 참석차 한국을 방문 중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KIST 양자정보연구단 소속 연구원 등이 참여해 해당 연구의 의미와 적용 범위, 보완점 등을 논의했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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