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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크래프톤[259960]은 독립 스튜디오 '5민랩'이 개발한 방 탈출 PC 게임 '장화홍련: 기억의 조각'을 정식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장화홍련: 기억의 조각'은 고전소설 '장화홍련전'의 이야기를 재해석한 게임으로, 주인공 '장화'가 거대한 저택에 숨겨진 퍼즐을 풀며 동생 '홍련'과 집에서 탈출하는 내용이다.
플레이어는 마우스를 활용해 저택 곳곳을 탐험하고, 퍼즐을 풀기 위한 단서를 얻어야 한다.
5민랩은 '장화홍련: 기억의 조각' 출시에 앞서 지난 5월 22일부터 이달 23일까지 한 달간 '텀블벅'을 진행한 사전 예약 펀딩에 총 909명이 참여, 목표액 대비 542%의 후원 금액을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장화홍련: 기억의 조각'은 PC 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한국어와 영어 등 총 16개 언어를 공식 지원한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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