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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한국거래소는 30일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용인특례시 등과 공동으로 용인특례시에서 '찾아가는 기술특례 상장 설명ㆍ상담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로드쇼에서 기술기업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기술특례상장 제도의 세부 트랙, 반도체와 소부장 업종 특성을 감안한 심사사항 및 기술특례 상장 성공사례, 표준 기술평가 모델의 주요 내용에 대해 소개했다.
기술특례상장제도는 재무 현황이 미흡하더라도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 기술력을 평가받은 후, 거래소의 심사를 거쳐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도록 하는 제도다.
다음 '찾아가는 기술특례상장 로드쇼'는 서울 소재 핵심 기술 기업을 대상으로 내달 6일 서울 강남(디캠프 선릉)에서 열린다. 이후 경기 판교(10일), 경북 구미(12일), 전북 익산(20일)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mylux@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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