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의 주관기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올해 참가기업인 '컴업 스타즈'로 150개사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컴업스타즈는 컴업이 매년 선보이는 혁신성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스타트업으로,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선발됐다.
모집 단계에서 세계 53개국, 960개 기업이 지원했다. 심사 결과 한국, 북미, 남미, 유럽, 아프리카, 중동 등 21개국 150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컴업2023은 오는 11월 8∼10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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