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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KG모빌리티[003620](옛 쌍용자동차)는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과 코란도의 트림을 확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2개의 프리미엄 트림으로 구성돼있던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은 진입장벽을 낮춘 엔트리 트림의 '와일드'와 '와일드 플러스'를 추가 운영하기로 했다.
와일드 트림에는 풀 발광다이오드(LED) 프로젝션 헤드램프가 기본 적용됐고, 와일드 플러스 트림에는 LED 리어 콤비램프,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 12.3인치 인포콘 내비게이션 패키지 등이 기본 탑재됐다.
또 KG모빌리티는 코란도의 엔트리 트림 C5에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이 선호하는 사양을 추가한 'C5 플러스' 트림을 추가 운영하기로 했다.
C5 플러스 트림에는 스마트키 시스템, 1·2열 열선 및 통풍 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우적감지 와이퍼 등이 기본 탑재됐으며, 인기가 높은 9인치 인포콘 내비게이션 패키지, 스타일링 패키지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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