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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증권은 4일 크리시아미디어와 유튜브 채널 수익에 조각 투자하는 사업을 개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올해 하반기 유튜브 채널 수익에 대한 조각 투자 플랫폼인 '팬드'를 출시할 계획이다. 하나증권은 팬드에 상품을 공급하고 크리시아미디어는 자사 유튜브 채널 성장 분석 서비스인 '팬드알파'를 활용해 성장성 높은 채널 위주로 거래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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