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넷마블[251270]은 인기 웹툰 원작의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를 오는 26일 전 세계 앱 마켓에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넷마블엔투가 개발한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2010년부터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돼 전 세계 60억 조회수를 기록한 '신의 탑' 캐릭터와 세계관을 소재로 한 게임이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성이 특징으로, 플레이어는 캐릭터가 보유한 속성과 역할을 고려해 전략을 세우게 된다.
넷마블은 '신의 탑' 원작자인 'SIU'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고유의 스토리를 담았다고도 밝혔다.
넷마블은 진행 중인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게임 캐릭터와 아이템 등을 지급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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