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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크래프톤[259960]은 독립 스튜디오 라이징윙스가 개발한 실시간 전략 디펜스 모바일 게임 '디펜스 더비'를 해외 6개국에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디펜스 더비는 타워 디펜스 장르에 심리전과 4인 간 경쟁 요소를 섞은 독특한 모바일 게임이다.
이용자는 경매를 통해 카드를 획득하고 덱을 만들어 최후의 1인이 될 때까지 몰려드는 몬스터로부터 자신의 성을 방어해야 한다.
크래프톤은 정식 출시에 앞서 개선사항을 확인하고,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싱가포르·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호주·캐나다·홍콩 구글 플레이에 게임을 우선 출시했다.
'디펜스 더비'는 오는 3분기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정식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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