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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부동산 신탁회사인 한국토지신탁[034830]은 서울 강서구 마곡 신안빌라 재건축정비사업 사업시행자로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
마곡 신안빌라 재건축정비사업은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 327-53번지 일대 1만7천여㎡ 부지에 400세대 규모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다.
마곡 신안빌라는 9호선과 공항철도 마곡나루역에 인접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마곡 산업단지와 서울식물원을 끼고 있어 직주근접 및 생활 인프라 확보 측면에서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향후 인허가 등의 과정이 신속하게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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