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레고코리아는 신임 마케팅 상무로 소렌 모럽 전 레고그룹 신사업 제품 기획 디렉터를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모럽 상무는 지난 2010년 레고그룹에 입사했고, 이후 신규 지적재산권(IP) 및 자체 개발 시리즈의 마케팅과 브랜딩을 이끌어왔다.
2019년부터 3년간 레고 중국 지사의 브랜드 디렉터로 일했고, 지난해부터 약 1년간 덴마크 레고그룹 본사에서 아트와 디자인(Art & Design) 부문 제품 전략 및 마케팅을 총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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