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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박용주 기자 =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이 11일 충북 오송 국가산업단지에서 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기업을 대상으로 제3차 원스톱 수출119 행사를 열었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 등 지원단은 수출기업 간담회 이후 의료기기 전문업체인 메타바이오메드[059210]를 방문했다. 정책설명회에서는 정부의 다양한 수출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방 차관은 "최근 6월 무역수지가 16개월 만에 흑자로 전환되는 등 긍정적 흐름이 하반기 수출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범부처적인 수출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바이오의약품을 국가전략기술로 지정해 연구개발·시설투자에 높은 세액공제 혜택을 주는 한편 바이오헬스 분야를 미래 먹거리 수출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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